모형... 그리고 살아가는 이야기
by WIND
카테고리
최근 등록된 덧글

skin by 꾸자네
위대한 가족...
얼마전... edge님의 이끌림으로...
알게된 일본라멘 전문점 입니다.

문득 점심으로 일본라멘이 먹고 싶어서...
네식구가 홍대앞으로 날아갔습니다.




인테리어부터 종업원 분위기까지...
여기가 일본인지, 대한민국인지 헛갈릴 정도입니다. @..@

너무나 일본적이어서... 단점이라면...
저 같은 덩치는 앉아 먹기가 불편할 정도로...
자리가 비좁습니다... ㅠ..ㅠ




준이 빼고... 세그릇 시켰습니다.
(당연한 건가요... ㅡ..ㅡ;)
종류별로 각각 세그릇...

물론 먹긴 골고루 다~ 먹어 보았습니다~~ ^^

이미지상으론 다~ 비슷 비슷해 보이지만...
국물맛은 완전히 달랐습니다.

어느 한종류 빠지지 않고...
모~두 맛있었습니다~~ ^^
(그러니... 살이찌지... ㅠ..ㅠ;)




한그릇도 그다지 적지 않은 양이었지만...
너무 맛있는 국물때문에... 
공기밥과 사리를 추가해서...
배 터질때까지 먹었습니다.




  
결국... 깨끗해진 빈그릇만 남기고...

"아~~! 정말 맛있게 자~~알 먹었습니다~~!! ^^"







홍대까지 나왔는데... 분위기 있는 까페에서...
커피나 한잔 하자고 해서.. 들어갔습니다.

'민들래 영토'... 처음 가보는건 아니지만...
직접 메뉴를 선택해 보긴 처음이었습니다.

여기 시스템이 참 재미있었습니다.

그냥 차 한잔씩 마셔도 1인당 5천원이고...
(물론 차는 종류 구분없이... 무한 리필...)

평일 점심 메뉴를 먹어도 1인당 5천원...
당근 음료수는 똑같이 무한리필... 잉??!!




결국 아까운 마음에... 런치 메뉴인...
미트 스파게티와 김치 필라프를...

헐~ 라멘 배터지게 먹은지... 몇분 지났다고... ㅡ..ㅡ;




찬이는... 몇일 굶은 아이처럼...
아주 자~알 먹습니다...!!

"찬이야~ 배 안부르냐??!! ^^;;"





준이曰 : "우와~ 정말 위대(胃大)한 우리 형~~!!" @..@ 




두번째(?) 점심도 무사히 마치고...

음료수를 종류별로 리필해 마셔가며...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민토'에 가면 다들 찍어온다는 그 사진~!!

지금 집사람은 또... 저녁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떤가요? 이 정도면 우리 가족 위대 한가요? ^^;;




by WIND | 2007/12/13 19:16 | 살아가는 이야기 | 트랙백 | 덧글(9)
Commented by harpoon at 2007/12/13 20:34
^^ 아 방금 밥먹고 앉았는데.....면에는 제가 아주 약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시오라멘이 좋더군요 가장 시원한 맛이 아닐지......(당연히 고명은 두툼한 고기덩이 ㅋㅋ)
Commented by 새물결 at 2007/12/13 23:44
와, 울 가족은 배달음식 시키면 절반 남기는 건 기본이고
나가서 먹어도 마찬가지인데...

왠지 부러워, 형~~~
Commented by galant at 2007/12/14 01:16
정말 위대하십니다. -^^-b
Commented by nn조nn at 2007/12/14 08:01
아.. 민들레 영토.. 대학로에 몇번 가봤었는뎅.. 제 취향은 아니더군요. ㅎㅎ
Commented by WIND at 2007/12/15 19:43
하푼님// 하푼님 계시는 곳에도 라멘맛집이 있나 봅니다.... 한번 꼭 소개해 주세요~~ ^^

물결// 부럽다.... 글쎄... 솔직히 나는 너가 부러운데... ㅠ..ㅠ

갈란트님// 한~ 위대 합니다~~ ㅋㅋㅋ ^^

조님// 저도 그날 거의 처음간거나 마찮가진데요~~
젊은 연인들에게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Commented at 2007/12/15 22:1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harpoon at 2007/12/16 00:51
교주님 저 때문에 문 닫은 라멘집은 하나 있습니다.(손님들이 막 들어와서 주문하려는 순간에 주인에게 제가 " 정말 맛이 없습니다. 단지 물에 일본식 양념을 푼 맛 뿐입니다"라고 소리치고 계산하고 나갔는데 얼마뒤에 다시 가보니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제가 그 말을 한 시점이 오픈하고 며칠 지나지 않은 시점이라.....)
작년에 와이프랑 신촌세브란스병원에 있을때 저혼자 지인들 만나서 많이 먹었습니다. 특히 이대의 아지바코(지금은 없습니다. 홍대와의 차이점은 홍대의 라멘집은 김치를 주지만 여긴 라멘만 딱 주었다는)를 자구 애용했습니다. 거기서 먹던 라멘맛이랑 레몬에이드의 맛이 그립군요......일본인 형제가 한 가게였는데 아버지가 일본에서 유명한 라멘집 사장님 이셨지요.....그 형제들 다시 일본으로 갔습니다. 나름 인기있는 라멘집이었는데 참 독특한 경영철학을 가진 친구들이라 아지바코의 맛만 전하고 일본으로 갔다는 후문입니다.
Commented by WIND at 2007/12/17 09:42
일본인들만의 독특한 정신세계가 보이는것 같네요...
그나 저나... 라멘... 또 먹고 싶어 집니다. @..@
Commented by 꾸루루 at 2007/12/17 18:32
라멘은 못 먹어봤으나, 교주님 가족의 식성엔 혀를 내 두를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엄청 부러운 것 같기도 하고 아닌......간만에 와서 무슨 소린지......
대충~ 위대한 가족 만사이~~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